§ 웃어요~
제목 수술하기 쉬운 사람
글쓴이 성재필(성 프란치스코) 작성일 2017-03-17 22:09:57 조회수 1,189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도 도서관 직원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으로

졍열 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정부 다 일련 변호가 매겨 있거든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시의 얘 그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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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최미섭(안나)   |   2017-03-19 08:28:15
    엄지손 번쩍!! ㅎㅎㅎ
  • 안재형(루카)   |   2017-04-13 07:43:26
    맞는 말씀이네요.
    도움이 안되는 정치꾼들인데, 수술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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