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를
들여다보고만 있을 때에는
자기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인 듯하나,
사실 자기 혼자 외따로 설 수 있느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사람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홀로가 아니다.
외톨이가 아니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함께 살아야 합니다.
서로 섞이고 부딪치고, 서로 알아가고
배우고 공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에 머물지 않고
주변을 샅샅이 살펴보는 순간부터
올바른 성장은 시작됩니다.
외톨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