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은 주님께서 현존 하시는
신비의 심장부이다.
성체를 모신 우리들은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의 물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 닿는 곳마다
어두움을 빛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살아나게 해야 합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절망을 희망으로 일어나게 하는
우리들의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성전은
아름답게 사는 신앙인들을 통해
사회를 변화 시키는 영적인
샘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루의 삶을 감사드리며,
이밤의 잠을 주님께 드리며,
모두다 편안한 잠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