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먹고 자라야 아이는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아갈 힘을 얻는다.
그 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자아존중심을 길러간다.
나아가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근본이다.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일의 하나가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사랑과 미움, 협력과
갈등이 되풀이 반복되면서
상처도 입고 자존감도 많이 흔들립니다.
이때 일으켜 세우는 힘은 어린 시절
그가 받고 자란
사랑입니다.
회복도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