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대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만나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파도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
두 손에 꼭 쥔 열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열정으로 벅찬 가슴을 믿는다면,
그 무대는 온전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삶은 파도타기와 같습니다.
한없이 잔잔할 때도 있고
삼킬 듯 몰아칠 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피할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파도가 계속 밀려오는 거야 하고 탓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파도타기를 즐기는 것이고
더 좋은 것은 그 파도 위에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