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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리적 거리
글쓴이 안재형(루카) 작성일 2019-12-02 09:28:32 조회수 292

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자기 삶에 만족하면 사람은 저절로 부드러워집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나의 행동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중에서 -


* 걸음을 걸을 때도
앞뒤의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선 사람이 괜히 발걸음이 빨라지거나
조급해 하기도 합니다.
섬세한 마음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잘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당신과 내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까닭에
오늘 더 밝은 미소로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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