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
* 세상에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자신이 직접 경험해봐야만 잘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르니까 무시하지 않고 상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공감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