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신부님의 강론 중
(최규화 세례자요한 신부님)
"신학생만 보리빵이고 물고기인가요? 우리 모두가 우리 빵 ,물고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리빵과 물고기를 주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하느님께 우리가 내놓은 작은 보리빵과 물고기를 사용하시기를 청하는 좀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