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은 일박했던 호텔 인근 '성 칼 보로 마우스 성당'입니다. 아쉽게 개방하지 않아 주변만 담고 다음 방문지 뮈스테어 성 요한 베네딕트회 수녀원으로 발길을 옮겨야 했습니다.
손이 시려울정도의 날씨라 장갑을 끼지 않은 일행은 손 시렵다는 말을 연방 쏟아냈습니다.
호텔을 나와 뮈스테어마을로 가는 도중 잠시 설산 반영을 보려고 들렸던 호수입니다. 노란 야생화로 뒤덮인 들판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우리의 세 번째 목적지 "뮈스테어수도원"마을을 둘러봅니다. 오후 시간을훌쩍 넘겨 방문하여 다음날 입장 표를 끊고 일찍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먼저 뮈스테어수도원 주변과마을 산책은포기할 수는 없지요 산간마을의 날씨는 맑았다가 비가 쏟아졌다가 다행히 추운 계절이 아니어서 비는 맞을 만한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