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잘 가꾸어진 커다란 사이프러스 나무와 그 안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성 아본디오성당과 헤르만 헷세가 묻혀있는 성 아본디오 공동묘지까지 (유감스럽게 비가 너무 쏟아져 헷세의 무덤은 찾을수가 없었어요 묘지도 엄청넓었고요 일행중 찾은 동생의 말을 빌면 초라하게 보일정도의 작은 묘지였다고....)